Nuremberg/Deggendorf, Germany, 27 February 2018 * * *표준형 및 맞춤형 임베디드 컴퓨터 보드와 모듈을 판매하는 선도적 벤더인 congatec이 독일 라벤스부르크에 소재한 Real-Time Systems GmbH(RTS)를 인수했습니다. 2006년에 설립된 RTS는 내장 시장에서 실시간 적용을 위한 하이퍼바이저 소프트웨어의 선도적 공급업체입니다.
congatec의 CEO인 Jason Carlson은 “congatec의 전략은 임베디드 컴퓨터 기술의 사용을 단순화하는 것입니다”라며, “IIoT와 산업 4.0이 연결된 세상이 더욱 더 복잡해짐에 따라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전략적 지렛대 중의 하나는 소프트웨어에 투자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에서 입증되고 확립되었으며 IIoT 및 산업 4.0의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하이퍼바이저 기술 기업을 인수할 찬스를 획득한 것은 congatec을 위해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RTS는 congatec의 완전 소유 자회사가 될 것입니다. 이 회사는 항상 해왔던 것처럼 독립적 운영을 지속하면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x86 하드웨어에서 실행될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것이지만, 이제는 전 세계적 영업팀과 기술지원팀이 제품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Real-Time Systems GmbH의 CEO, Gerd Lammers는 “고객이 인기 있는 실시간 작동 시스템뿐만 아니라 일반 용도의 작동 시스템을 모두 지원하는 x86 멀티코어 플랫폼을 위해 최고로 가능한 실시간 성능과 설치 및 구성이 용이한 하이퍼바이저를 필요로 하는 경우, Real-Time Systems의 RTS 하이퍼바이저가 선호되는 옵션입니다”라며, “그러므로 우리의 RTS 하이퍼바이저는 매우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임베디드 기술 사용을 단순화하려는 congatec의 전략에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우리의 연합된 능력으로부터 혜택을 볼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가 힘을 합해 더 빨리 성장하여 우리 제품을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시키고 우리 서비스를 전세계적 차원에서 개선할 기회를 갖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Real-Time Systems의 고객은 로봇 공학, 자동화, 기계 공학, 의료 기술 또는 검사 및 측정 시스템 같은 시장의 OEM업체입니다. 새로운 시장은 IIoT 및 산업 4.0 분야의 증가하는 실시간 요구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 및 스트리밍으로부터 더욱 많이 파생됩니다. 기타 고객들은 자신이 개발하는 플랫폼을 RTS 하이퍼바이저를 위한 OEM용 ODM으로 한정하는 임베디드 컴퓨터 기술 제조업체입니다.
congatec의 CTO, Gerhard Edi는 “우리는 Real-Time Systems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운송 분야에서 신시장을 열기 위해 RTS 하이퍼바이저의 기능을 확장하기 원합니다. 모든 RTS 고객이 이러한 투자의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RTS 하이퍼바이저는 RTOS 및 GPOS로부터 독립되어 있어, 새로운 기준을 설정할 기회를 갖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목표는 계속해서 임베디드 컴퓨터 제조업체를 고객으로 유치하고 이 부문의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라며, “우리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적 조치를 모두 취할 것입니다. 본 인수 발표와 관련하여 이러한 고객들과의 의논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